「 새벽이 빌려 준 마음 」
From the Dawn
日本語訳「夜明けが貸してくれた心」
이승윤(LEE SEUNG YOON)
作詞 イ・スンユン(LEE SEUNG YOON)
作曲 イ・スンユン(LEE SEUNG YOON)
編曲 イ・スンユン(LEE SEUNG YOON)
안테나가 전부 다 숨어 버렸고
アンテナが全部隠れてしまって
라디오는 노래들을 잊어버렸습니다
ラジオは歌を忘れました
무지개가 뿌리째 말라버렸고
虹が根こそぎ乾いてしまって
소나기는 출구를 잃어버렸습니다
夕立は出口をなくしました
새벽이 빌려 준 마음을
夜明けが貸してくれた心を
나는 오래도 쥐었나 봅니다
僕は長く持ったみたいだ
사람이 된 신도 결국엔 울었고
人になった神も結局は泣いたし
사람들은 그제서 눈물을 닦았습니다
その時 人々は涙をぬぐいた
새야 조그만 새야 너는 왜 날지 않아
鳥よ小鳥よ 君 はなぜ飛ばないの
아마 아침이 오면 나도 그래
多分朝が来れば僕もそうだ
새벽이 빌려 준 마음을
夜明けが貸してくれた心を
나는 오래도 쥐었나 봅니다
僕は長く持ったみたい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