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겨진 하루를 」
A Crumpled Day
日本語訳「しわくちゃになった一日を」
이승윤(LEE SEUNG YOON)
作詞 イ・スンユン(LEE SEUNG YOON)
作曲 イ・スンユン(LEE SEUNG YOON)
編曲 イ・スンユン(LEE SEUNG YOON)
구겨진 하루를 가지고 집에 와요
しわくちゃになった一日を持って家に帰ります
매일 밤 다려야만 잠에 들 수 있어요
毎晩アイロンをかけてやっと眠りにつける
종일 적어내렸던 구구절절한 일기는
一日中書き続けた一節一節な日記は
손으로 가려야만 진실 할 수 있어요
手で隠してこそ真実になれます
거짓말이 시들은 어스름에
嘘が枯れる薄さに
쉬이 머물던 약속은 먼저 자릴 뜨네요
簡単に泊まった約束は先に席をはずします
성에가 낀 창문에 불어 넣은 입김은
霜のついた窓に吹き込んだ息は
생각보다도 금방 식어 버렸죠 그렇게
思ったよりすぐに冷めてしまいた そうやって
내 야위어 가는 마음은 어디에 심죠
僕のやせ細る心はどこに植えましょうか
내가 이어 붙인 눈물은
僕が繋いだ涙は
화창한 하늘 아래서 우리는
うららかな空の下で 二人は
한참을 무엇을 기른걸까요
しばらく何を育てたのでしょうか
온도가 시작되는 곳에서
温度の始まるところで
눈도 길을 잃은걸까요
雪も道に迷ったのでしょうか
구겨진 하루를 가지고 집에 와요
しわくちゃになった一日を持って家に帰ります
매일 밤 다려야만 잠에 들 수 있어요
毎晩アイロンをかけてやっと眠りにつける
종일 적어내렸던 구구절절한 일기는
一日中書き続けた一節一節な日記は
손으로 가려야만 진실 할 수 있어요
手で隠してこそ真実になれます
손바닥에 새겨진 아픔까지 잡았던 손을
手のひらに刻まれた痛みまで握った手を
생각보다 금방 놓아 버렸어요
思ったよりすぐに置いてしまいた
손장갑을 끼지 않아도 움켜쥘 수 있다고
手手袋をはめずに握りしめると
자신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自信があったんだが そうじゃなかったんだ
네 야위어 가는 마음은 어디에 묻죠
ねぇ 痩せていく 心は どこに 聞くの
네가 이어 받은 눈물은
君が受け継いだ涙は
화창한 하늘 아래서 우리는
うららかな空の下で 二人は
한참을 무엇을 기른걸까요
しばらく何を育てたのでしょうか
온도가 시작되는 곳에서
温度の始まるところで
눈도 길을 잃은걸까요
雪も道に迷ったのでしょうか
구겨진 하루를 가지고 집에 와요
しわくちゃになった一日を持って家に帰ります
매일 밤 다려야만 잠에 들 수 있어요
毎晩アイロンをかけてやっと眠りにつける
종일 적어내렸던 구구절절한 일기는
一日中書き続けた一節一節な日記は
손으로 가려야만 진실 할 수 있어요
手で隠してこそ真実になれ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