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명성 지구인 」
Mr. Obscurity from Earth
日本語訳「無名の地球人」
이승윤(LEE SEUNG YOON)
作詞 イ・スンユン(LEE SEUNG YOON)
作曲 イ・スンユン(LEE SEUNG YOON)
編曲 イ・スンユン(LEE SEUNG YOON) , イ・ジョンハン
이름이 있는데 없다고 해
名前があるのにないと言う
명성이 없으면 이름도 없는 걸까
名声がなければ名前もないのだろうか
이름이 있는 것만으로
名前があるだけで
왕이 부릴 수 없는 그런 곳은 없을까
王が支配しない場所はないだろうか
명왕성에나 갈까
冥王星にでも行こうか
아참 너도 쫓겨 났구나
君も追い出されたんだ
가엾기도 하지
かわいそうだね
근데 누가 누굴 걱정 해
でも 誰が誰を心配してるんだ
안녕 난 무명성 지구인이야
こんにちは 僕は無名の地球人さ
반가워 내 이름은 아무개
嬉しいよ 僕の名前は某
기억 할 필욘 없어
覚える必要はない
이름 모를 빛들로 가득한
名も知れぬ光でいっぱいの
젊음이란 빚더미 위에 앉아
若さという借金の山の上に座って
무명실로 뭔갈 기워 가는데
綿の糸で何かを縫って行くけど
그게 무언진 나도 잘 모르겠어
それが何なのか 僕もよく分からない
아무리 그래도 무언간데
いくらなんでも 何かなのに
아무 것도 아니래 필요치 않으면
何でもないって 必要でなければ
곱씹어 볼수록 아무 것도 없는
考えれば考えるほど 何もない
사막이란 말은 너무나 잔인해
砂漠という言葉はあまりに残酷だ
모래도 언덕도 바람도
砂も丘も風も
달 그림자도 있는데
月の影もあるんのに
샘이 숨겨져 있지 않은
泉が隠されていない
사막이라도 아름다울 순 없을까
砂漠でも美しいくはなれないのか
안녕 난 무의미한 발자취야
こんにちは 僕は無意味な足跡さ
반가워 내 이름은 아무개
嬉しいよ 僕の名前は某
기억 할 필욘 없어
覚える必要はない
이름 모를 빛들로 가득한
名も知れぬ光でいっぱいの
희망이란 빚더미 위에 앉아
希望という 借金の山の上に座って
무명실로 뭔갈 기워 가는데
綿の糸で何かを縫って行くけど
그게 무언진 나도 잘 모르겠어
それが何なのか 僕もよく分からない
이름 없는 생물의 종만 천만 개체라는데
名前のない生物の種だけで千万個だというのに
이름 하나 새기지 않고 사는 삶도
一つの名前も刻まずに生きる人生も
자연스러울 수 있단 거잖아
自然になれるってことでしょ
삶이란 때빼고 광내거나
人生は垢抜けて艶が出たり
아니면 내빼고 성내거나일까
それとも逃げ出し憤るのか
신에게 이름을 물었더니 신이 말하길
神様に名前を聞いたら 神様曰く
난 이름이 없어
僕は名前がない
이름 모를 빛들로 가득한
名も知られない光でいっぱいの
희망이란 빚더미 위에 앉아
希望という 借金の山の上に座って
무명실로 뭔갈 기워 가는데
綿の糸で何かを縫って行くけど
그게 무언진 나도 잘 모르겠어
それが何なのか 僕もよく分から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