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잖아 난 봄이 오면 」
When spring comes
日本語訳「あのさ、僕は春が来たら」
이민혁(Lee Minhyuk)
作詞 イ・ミンヒョク(Lee Minhyuk)
作曲 Kang Butter
編曲 Kang Butter
오랜만이네
久しぶりだね
이 따뜻한 햇살
この暖かい日差し
봄인가 봐
春みたい
너의 집
君の家
가는 길 내내
行く途中ずっと
쏟아지는 꽃잎
降り注ぐ花びら
오늘 내 모습
今日の僕の姿
누가 봐도 데이트
誰が見てもデート
부담이진 않을까
重くないか
걱정인데
心配だけど
있잖아
ねえ
난 봄이 오면
僕は春が来たら
한 번쯤 해보고
一度くらいは
싶었던 게 있어
してみたかったことがあるんだ
어쩌면 나
もしかしたら僕
네 두 손을 꼭 잡고 걷다가
君の両手をぎゅっと握って歩いて
이유 없는 웃음도 짓다가
理由もなく笑みをこぼしながら
봄을 핑계로
春をいいわけに
널 안아 버릴지도 몰라
君を抱きしめ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
Ooh
Ooh
태연한 척 널 따라 웃다가
平気なふりをして君につられて笑って
오늘따라 예쁜 널 보다가
今日やけにきれいな君を見て
봄을 핑계로
春をいいわけに
고백해 버릴지도 몰라
告白し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
Ooh
Ooh
좋아 보이네
楽しそうだね
그래 그랬었지
そうだったよね
봄이 올 때마다
春が来るたびに
넌 들뜬다고
君は浮かれて
있잖아
ねえ
난 사실 봄보다 더
僕は春よりもっと
네 미소를 볼 때
君の微笑みを見る時
그렇게 돼
そうなるんだ
어쩌면 나
もしかしたら僕
네 두 손을 꼭 잡고 걷다가
君の両手をぎゅっと握って歩いて
이유 없는 웃음도 짓다가
理由もなく笑みをこぼしながら
봄을 핑계로
春をいいわけに
널 안아 버릴지도 몰라
君を抱きしめ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
Ooh
Ooh
태연한 척 널 따라 웃다가
平気なふりをして君につられて笑って
오늘따라 예쁜 널 보다가
今日やけにきれいな君を見て
봄을 핑계로
春をいいわけに
고백해 버릴지도 몰라
告白し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
Ooh
Ooh
솔직히 말야
正直さ
우리 모습 친구 같진 않아
ふたりの姿は友達なんかじゃない
나의 봄이 되어줘
僕の春になってくれ
난 네게 피는 꽃이니까
僕は君に咲く花だから
어쩌면 나
もしかしたら僕
네 두 손을 꼭 잡고 걷다가
君の両手をぎゅっと握って歩いて
이유 없는 웃음도 짓다가
理由もなく笑みをこぼしながら
봄을 핑계로
春をいいわけに
널 안아 버릴지도 몰라
君を抱きしめ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
Ooh
Ooh
태연한 척 널 따라 웃다가
平気なふりをして君につられて笑って
오늘따라 예쁜 널 보다가
今日やけにきれいな君を見て
봄을 핑계로
春をいいわけに
고백해 버릴지도 몰라
告白し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
Ooh
O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