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잔 」
Glass
日本語訳「グラス」
구원찬(Ku One Chan)
作詞 ク・ウォンチャン(Ku One Chan)
作曲 haventseenyou, ク・ウォンチャン
編曲 haventseenyou
투명하고 영롱한 곳
透明で輝く場所
이 공간에 또 무얼 채울지
この空間にまた 何を満たそうか
내 표정은 티가 나서
僕の表情に気持ちが出て
어떤 색을 띠는지 비추지
どんな色を帯びているのか照らす
난 너를 담고 그래 널 티를 내
僕は君を入れて 君を表に出す
내게 네 모습을 볼 수 있게
僕に君の姿が見えるように
거울이라고 착각한다면
鏡だと錯覚したら
내 마음속엔 온통
僕の心の中には全面
너밖에 없는거지
君しかいないんだ
가득히 더 가득히
いっぱいに もっといっぱいに
내 유리잔에 물을 채울게
僕のグラスに水を入れるよ
좀 더 아득히 더 아득히
もう少し 遥かに遥かに
명해지는 색을 띄울래
鮮やかになる色を浮かべ
더는 가릴 수 없는
これ以上隠すことのできない
이런 마음을 움켜쥔다면
こんな気持ちを握りしめたら
넌 마실 수도
君は飲むことも
깨트릴 수도
壊すことも
너의 마음이지
君次第だろう
가릴 수 있어도 진심까진 안돼
隠すことができても 本気まではならない
그래 너를 원해
そう 君がほしい
뭐든 드러내는 이 유리잔처럼
何でも出すこのグラスのように
투명한 공간 속 모양을 어찌 감추겠어
透明な空間の中の姿を隠すなど
가득히 더 가득히
いっぱいに もっといっぱいに
내 유리잔에 물을 채울게
僕のグラスに水を入れるよ
좀 더 아득히 더 아득히
もう少し 遥かに遥かに
선명해지는 색을 띄울래
鮮やかになる色を浮かべ
가득히 더 가득히
いっぱいに もっといっぱいに
내 유리잔에 물을 채울게
僕のグラスに水を入れるよ
좀 더 아득히 더 아득히
もっと遥かに
선명해지는 색을 띄울래
鮮やかになる色を浮かべるか
추억에게
思い出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