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삿포로에 갈까요? 」
Sapporo 2024 Version
日本語訳「札幌に行きましょうか」
김필선(Kim Feelsun)
作詞 キム・ピルソン(Kim Feelsun)
作曲 キム・ピルソン(Kim Feelsun)
編曲 キム・ピルソン(Kim Feelsun) , シン・チェヒョン
같이 가자
一緒に行こう
사랑 외에는 아무것도
愛以外は何も
순면 베개 가득 춤추는 곳에
純綿の枕いっぱい 踊る場所に
같이 가자
一緒に行こう
사랑 외에는 아무것도
愛以外は何も
맨살 부딪히고 고요한 곳에
素肌をぶつけ 静かな所に
서로의 헐벗은
お互い裸の
마음을 문지르면서 소리치자
心を擦り 叫ぼう
삿포로에 가자고
札幌へ行こうって
달을 보러 가자고
月を見に行こうって
그게 사랑한다는 말인 걸 알면서
それが愛してるという言葉だと分かってるくせに
사랑한다고 말하지는 말자고
愛してると言うのはやめよう
삿포로에 가자고
札幌へ行こうって
그냥 약속하자고
約束しようって
말할 거야
伝えるんだ
같이 가자
一緒に行こう
사랑 외에는 아무것도
愛以外は何も
순면 베개 가득 춤추는 곳에
純綿の枕いっぱい 踊る場所に
같이 가자
一緒に行こう
사랑 외에는 아무것도
愛以外は何も
맨살 부딪히고 고요한 곳에
素肌をぶつけ 静かな所に
삿포로에 가자고
札幌へ行こうって
달을 보러 가자고
月を見に行こうって
그게 사랑한다는 말인 걸 알면서
それが愛してるという言葉だと分かってるくせに
사랑한다고 말하지는 말자고
愛してると言うのはやめよう
삿포로에 가자고
札幌へ行こうって
그냥 약속하자고
約束しようって
말할 거야
伝えるよ
요령 없는 손길
不器用な手つき
반쯤 먹힌 것처럼
半分くらい呑まれる
갈변하는 계절에
褐変の季節に
나랑 가자고
私と行こうって
날아가자고
飛んで行こうって
마음을 문지르자고
心を擦ろうって
하얀 맨살을 맞대고
白い肌を突き合わせ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