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과 책과 힘과 벽 」
dreams, books, power and walls
日本語訳「夢と本と力と壁」
잔나비(JANNABI)
作詞 ジャンナビ(JANNABI)
作曲 JANNABI チェ・ジョンフン,キム・ドヒョン,ユ・ヨンヒョン
編曲 JANNABI チェ・ジョンフン,キム・ドヒョン,ユ・ヨンヒョン
해가 뜨고 다시 지는 것에
日が昇ってまた沈むことに
연연하였던 나의 작은방
恋々としていた僕の小部屋
텅 빈 마음 노랠 불러봤자
がらんとした心の歌を歌っても
누군가에겐 소음일 테니
誰かには騒音だろうから
꼭 다문 입 그 새로 삐져나온
ぎゅっと閉じた口 その新たに突き出た
보잘것없는 나의 한숨에
つまらない僕のため息に
나 들으라고 내쉰 숨이 더냐
僕を聞けと息を吐いたのか
아버지 내게 물으시고
お父さん 僕に聞いて
제 발 저려 난 답할 수 없었네
自分の足がしびれる 僕は答えられなかった
우리는 우리는
二人は 二人は
어째서
どうして
어른이 된 걸까
大人になったのかな
하루하루가
一日一日が
참 무거운 짐이야
何て重い荷物なんだ
더는 못 갈 거야
これ以上は行けないよ
꿈과 책과 힘과 벽 사이를
夢と本と力と壁の間を
눈치 보기에 바쁜 나날들
顔色をうかがうのに忙しい日々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少年よ野望を持て
무책임한 격언 따위에
無責任な格言なんかに
저 바다를 호령하는 거야
あの海を号令するんだよ
어처구니없던 나의 어린 꿈
呆れた僕の幼い夢
가질 수 없음을 알게 되던 날
持てないことを 知った日
두드러기처럼 돋은 심술이
じんましんみたいに芽生える意地悪が
끝내 그 이름 더럽히고 말았네
とうとうその名を汚してしまった
우리는 우리는
二人は 二人は
어째서
どうして
어른이 된 걸까
大人になったのかな
하루하루가
一日一日が
참 무거운 짐이야
何て重い荷物なんだ
더는 못 간대두
これ以上は行けないとしても
멈춰 선 남겨진
立ち止まった残された
날 보면
僕を見ると
어떤 맘이 들까
どんな気になるだろうか
하루하루가
一日一日が
참 무서운 밤인 걸
実に恐ろしい夜なんだ
잘도 버티는 넌
よくも粘る君は
하루하루가
一日一日が
참 무서운 밤인 걸
実に恐ろしい夜なんだ
자고 나면 괜찮아질 거야
寝たらよくなるよ
하루는 더 어른이 될 테니
一日はもっと大人になるから
무덤덤한 그 눈빛을 기억해
淡々としたそのまなざしを憶えて
어릴 적 본 그들의 눈을
幼い頃見た彼らの目を
우린 조금씩 닮아야 할 거야
二人は少しずつ似ていくべきだ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