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라 부른 건 」
Blame
日本語訳「愛と呼んだものは」
허회경(Heo Hoy Kyung)
作詞 ホ・フェギョン(Heo Hoy Kyung)
作曲 ホ・フェギョン(Heo Hoy Kyung)
編曲 クォン・ヨンチャン
사랑이라 부른 건 다 어디 있나
愛と呼んだのもの全て どこにあるの
약속한 건 지켜주고 가던가
約束したことは 守って行くとか
누가 누굴 구한다 말했었나
だれがだれを救うって言ったのかな
결국 나를 구한 건 나였는데
結局私を救ったのは私だったのに
네가 버린 나의 세계 속에선
あなたが捨てた私の世界の中では
아이처럼 손끝을 꼭 쥐고선
子供のように指先をぎゅっと握って
애써 구겨 넣은 평화로움이
せっかく押し込んだ平和さが
떠나갈까 발을 구르지
立ち去ろうか足を踏み鳴らそう
아아 –
떠나가는 모습은 칼끝 같아
去る姿は刃先のようだ
돌아보지 않고 가버리는 게
振り返らずに行ってしまうのが
외로움은 참 이상한 것 같아
寂しさは本当に不思議だと思う
오늘이다 싶음 무자비하게
今日だと思ったら無慈悲に
약속했던 사랑 혹은 영원은
約束した愛 あるいは永遠は
아직도 그대로 약속되어 있고
まだそのまま約束されていて
보라색 멍을 크게 띄운 채로
紫色のあざを大きく浮かべたまま
내 몸 위에 그대로
私の体の上にそのまま
아 – 비좁았던 시간들과
狭かった時間と
허물어진 경계심들을 나는 원망하지
崩れた警戒心を 私は恨む
아 – 비좁았던 생각들과
狭かった考えと
허물어진 울타리들을
崩れた垣根を
나는 원망하고 또 원망하지
私は恨んで また恨む
아아 –
아 – 비좁았던 시간들과
狭かった時間と
허물어진 경계심들을 나는 원망하지
崩れた警戒心を 私は恨む
아 – 비좁았던 시각들과
狭かった時刻と
허물어진 울타리들을
崩れた垣根を
나는 원망하고 또 원망하지
私は恨んでまた恨む
사랑이라 부른 건 다 어디 있나
愛と呼んだのは全部どこにあるのか
내 손안에 쥐여주고 떠났나
私の手の中に握らせて去ったのか
사랑이라 불렀던 게 맞던가
愛と呼んだのが正しかったの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