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살이 」
Mayfly
日本語訳「カゲロウ」
한로로(HANRORO)
作詞 ハンロロ(HANRORO)
作曲 ハンロロ(HANRORO)
編曲 イセ(Jesse)
우린 마치 겨울 향기
二人はまるで冬の香り
품에 안긴 초록빛 같아 너도 그럴까
胸に抱かれた緑のよう あなたもそうか
젖어버린 서툰 편지
ぬれてしまった不器用な手紙
이제 그만 띄워 보낼래 사라지기 전에
もういい加減にしておくよ 消える前に
흔들리는 너와 내가
揺れるあなたと私が
내일로 갈 수 없대도
明日に行けなくても
우 우
몇 초의 소음을 지나
数秒の騒音を経て
영원을 외칠 수 있게
永遠を叫べるように
우 우
우 우
네가 아무렇지 않게 웃던 밤
あなたがさりげなく笑った夜
나는 처음으로 죽어 울었어
私は初めて死んで泣いた
비가 눈이 되어 무거워진 날
雨が雪になって重くなった日
맨발로 붉은 사랑을 그렸어
裸足で赤い愛を描いた
어쩌면 이 모든 건 우리란 하루살이의
もしかすると このすべてのものは二人というその日暮らしの
마지막 발악일지 몰라
最後のあがきかもしれない
흔들리는 너와 내가
揺れるあなたと私が
내일로 갈 수 없대도
明日に行けなくても
우 우
몇 초의 소음을 지나
数秒の騒音を経て
영원을 외칠 수 있게
永遠を叫べるように
우 우
우 우
우 우
찢어진 날개는 어디를 향해 날려야만
破れた翼はどこに向かって飛ばせば
감기는 두 눈에 널 가득 담을 수가 있나
風邪は両目にあなたをいっぱい込めることができるか
아꼈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니
惜しんでた最後の願いを聞き入れることができるの
다음 봄에는 우리 바다 위에서 태어나자
次の春には二人海の上で生まれよ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