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류장 」
The last stop of our pain
日本語訳「停留場」
한로로(HANRORO)
作詞 ハンロロ(HANRORO)
作曲 ハンロロ(HANRORO)
編曲 イセ(Jesse)
난 모든 걸 멈춰 세울래
私はすべてを止める
나의 절망과 소망까지도
私の絶望と望みまでも
또 다른 내가 찾아올 때
また別の私が来る時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ゆっくり休んで行けるように
세모난 바퀴도
三角形の車輪も
나사 빠진 핸들도
ねじの抜けたハンドルも
깜빡이는 신호등도
点滅する信号も
결국 모두 살아있네
結局みんな生きているね
차가웠던 여름도
冷たかった夏も
울어버린 가을도
泣いてしまった秋も
남기지 못해 멍든 겨울을 난
残せなくてあざになった冬を私は
안을래요
抱きしめます
맞이하는 사랑 없어도
迎える愛がなくても
텅 빈 이곳은 따뜻하네요
がらんとしたここは暖かい
아무도 서지 않는
誰も立たない
그 누구도 모르는
誰も知らない
짙은 향기를 담은
濃い香りを込めた
코끝이 시려 올 때
鼻先が冷える時
그럴 때 마침 일어설래요
そんな時にちょうど立ち上がります
난 많은 걸 두고 떠날래
私は多くを置いて立ち去ろう
너의 사랑과 미움까지도
あなたの愛と憎しみまでも
꼭 우리가 다시 만날 때
必ず二人がまた会う時
너를 온전히 품을 수 있도록
あなたを完全に抱くことができるよう
그리움이라는
恋しさという
감정 아래 묻었던
感情の下に埋めた
후회들은 모두
後悔はすべて
바람결에 사라져 버리고
風の中に消えてしまって
부어오른 마음을
浮腫んだ心を
그냥 둘 수가 없어
ただではおけない
말없이 걷던 하얀 길 위의 날
黙って歩いた白い道の上の日
안을래요
抱きしめます
맞이하는 사랑 없어도
迎える愛がなくても
텅 빈 이곳은 따뜻하네요
がらんとしたここは暖かい
아무도 서지 않는
誰も立たない
그 누구도 모르는
誰も知らない
짙은 향기를 담은
濃い香りを込めた
코끝이 시려 올 때
鼻先が冷える時
그럴 때 마침 일어설래요
そんな時にちょうど立ち上がります
내 안의 모든 게 다 녹아내릴 때
私の中のすべてが溶ける時
보이지 않던 게 하나 둘 피어날 때
見えなかったものが一つ二つ咲く時
피어난 입김이 외롭지 않을 때
咲いた息が寂しくない時
그럴 때 마침 일어설래요
そんな時にちょうど立ち上が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