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1을 탄 소년 」
SHONEN 992
日本語訳「911に乗った少年」
디핵(D-Hack)
作詞 ディヘク(D-Hack)
作曲 ディヘク(D-Hack) , PATEKO
編曲 PATEKO
서른 번째 여름의 파동
三十回目の夏の波動
불완전한 어른인 나를
不完全な大人の僕を
낡아빠진 시계의 바늘 위 올려서
古ぼけた時計の針の上にのせて
15년 전 중학교 2학년쯤 내가 보여
15年前 中学校2年生の頃の僕が見える
왜 맞고 왜 놀림받는지도 난 몰랐고
なぜ殴られ なぜからかわれるのかも分からなかったし
모든 것은 내 탓이야
すべては僕のせいだ
내가 뚱뚱하고 못생긴 놈이라서 그런거니까
僕が太っていて愚かなやつだからだ
이어폰을 노래를 안 듣고 싶어도 꼈어
イヤホンを歌を聞きたくなくてもつけた
빼면 날 욕하는 게 들리니까
外したら僕の悪口が聞こえるから
그만둬 제발 좀
やめろよ お願いだから
날 좀 내비 둬
僕をちょっとねらって
몇 번을 말했지
何度言ったっけ
물론 걔네 앞에선 말못했어
もちろんあの子たちの前では言えなかった
몇 백 번은 연습했었지만
数百回は練習したけど
차라리 내가 이 세상 안에서
むしろ僕がこの世の中で
사라지기를 바랬었어
消えることを願った
소년이 있었어
少年がいた
소년이 있었어
少年がいた
내일이 오지 말라며 기도했던 아이는
明日が来るなと祈った子供は
노래를 불렀어
歌を歌った
노래를 불렀어
歌を歌った
이제 소년은 911을 타고 있어
もう少年は911に乗っている
소년이 있었어
少年がいた
엄마가 버렸던
お母さんが捨てた
그 소년은 음악을 만나게 되었어
その少年は音楽に出会った
마이크를 잡으면 나 진짜
マイクを握ったら本当に
달라질 거라 믿었어
変わると信じてた
아니더라 난 더욱더 아무것도 아니었어
違った僕はもっと何でもなかった
참 많은 시간이 걸렸던 거야
本当にたくさんの時間がかかったんだ
지금까지 몇 걸음인지 잊어버렸던 거야
今まで何歩なのか忘れてたんだ
동료를 만나고
同僚に会って
회사를 만나고
会社に会って
혼자 남고 다시 만나고
一人で残ってまた会って
반복을 하고
繰り返しをして
수많은 눈물이
幾多の涙が
내 공연장을 만들고
僕の公演場を作って
사람들이 모여 내 노래들을 따라 부르고 있네
人々が集まって僕の歌を一緒に歌っている
나는 생각을 했어
僕は考えたんだ
살아있기를 잘했어
生きていてよかった
소년이 있었어
少年がいた
소년이 있었어
少年がいた
내일이 오지 말라며 기도했던 아이는
明日が来るなと祈った子供は
노래를 불렀어
歌を歌った
노래를 불렀어
歌を歌った
이제 소년은 911을 타고 있어
もう少年は911に乗っている
소년이 있었어
少年がいた
소년이 있었어
少年がいた
내일이 오지 말라며 기도했던 아이는
明日が来るなと祈った子供は
노래를 불렀어
歌を歌った
노래를 불렀어
歌を歌った
이제 소년은 911을 타고 있어
もう少年は911に乗っ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