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개가 걷히면 」
KIRI GA HARERUTO
日本語訳「霧が晴れると」
디핵(D-Hack)
EB
作詞 ディヘク(D-Hack) , EB
作曲 HOOSHI,D-Hack,EB
編曲 HOOSHI
비가 내리는 숲 안 동굴에 있는
雨が降る森の中の洞窟にある
안개 모양의 너를 찾아 헤맸지
霧状の 君を 求めてさまよった
조금이라도 추억에 담아오려고
少しでも思い出に留めて来ようと
시간의 끝에서 다 말라버려도
時間の終わりで乾ききってしまっても
우리 기억이 작은 바늘이라면
二人の記憶が小さな針なら
넌 손안에 몇개 까지 쥘 수 있어
君は手の中にいくつまで握れる
난 아마 양손과 품을 다 채울 거야
僕は多分 両手と腕を全部満たすよ
지금보다는 덜 아플 걸 아니까
今よりは痛くないと思うから
시간이 흘러가도 왜
時間が流れてもなぜ
나는 왜 아직 여기인 거야
僕はなぜまだここなんだ?
안개가 걷히면 나는 어딜까
霧が晴れたら僕はどこだろう
아직 널 따라서 걷는 것일까
まだ君について歩くのだろうか
다 지난 먼지 쌓인 옛날의 동화에서
過ぎ去ったほこりが積もった昔の童話から
나는 왜 나오지 못할까
僕はなぜ出てこないのだろうか
다 기억해
全部覚えてる
네가 가진 표정의 그 온도까지
君の持つ表情のその温度まで
시간을 건너
時を越えて
기억 속의 그 숲에 닿을 때까지
記憶の中のその森に触れるまで
혹시라도 넌 나와 다른 색의 맘일까
もしかして君は僕と違う色の気持ちなのかな
다른 붓을 쥐고 있다면
他の筆を握っているなら
모른 체 내 두 눈을 감아
知らないまま僕の目を閉じて
비가 올 때면 작은 우산 안에서
雨が降る時は小さな傘の中で
너와 같이 피워내던 꽃
君のように咲かせた花
그때 그 향기로 전부 가득한
あの時その香りで全部いっぱいの
미로에 갇혀 헤매 난 또
迷路に閉じこめられて迷ったまた
이 길의 끝에 난 너와 닿을 수 있을까
この道の果てに僕は 君と触れ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
계절이 다 간대도 기다려볼게
季節が近づいても待ってみるよ
시간이 흘러가면 난
時間が流れると僕は
너와 꼭 만날 것만 같은데
君と必ず会えそうだけど
안개가 걷히면 나는 어딜까
霧が晴れたら僕はどこだろう
아직 널 따라서 걷는 것일까
まだ君について歩くのだろうか
다 지난 먼지 쌓인 옛날의 동화에서
過ぎ去ったほこりが積もった昔の童話から
나는 왜 나오지 못할까
僕はなぜ出てこないのだろう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