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실걸음 」
Dreamy walk
日本語訳「浮つく歩み」
鬼宮 OST Part.5
韓国ドラマ「鬼宮」
ソン・ソヒ
作詞 イ・ダヒ
作曲 イ・ダヒ
編曲 パク・ジュソン
걸음걸음 한 발 내디딜 때면
一歩踏み出すときには
그림자처럼 따라오죠
影のようについてくる
둥실둥실 그대 생각이 길어
ふわふわ あなたへの想いが長く
걸음이 더 깊어지네요
一歩がもっと 深くなる
여기저기 그대 웃음 묻었죠, 작은 꽃잎마저도
あちこちにあなたの笑顔が染みつき 小さな花びらも
불어오는 바람 살랑거리며
吹いてくる風 そよそよと
코끝을 간지럽히죠
鼻先をくすぐります
사랑의 말 가득 담아
愛の言葉 いっぱいこめて
피어난 하늘빛 향기 같은 그대 한 아름,
咲いた空色の香りのようなあなた
설레는 입술에
ときめく唇に
봄꽃을 띄운 달
春の花を浮かべた月
소복소복 안개 차오를 때면 손끝 마주칠까 봐
ふわふわ 霧が立ち込める時 指先が合いそうで
뒷모습만 몰래 두 눈에 담아 가슴에 간직할래요
後ろ姿だけこっそり目に入れて胸に秘めます
사랑의 말 가득 담아
愛の言葉 いっぱいこめて
피어난 하늘빛 향기 같은 그대 한 아름,
咲いた空色の香りのようなあなた
설레는 입술에
ときめく唇に
봄꽃을 띄운 달
春の花を浮かべた月
한 걸음, 두 걸음
一歩 二歩
그려지는 자국 따라
描かれる跡に沿って
둥실둥실 걷다 보면
ふわふわ 歩いていれば
언젠가 닿을까요
いつか届くでしょうか
사랑의 말 가득 담아
愛の言葉 いっぱいこめて
피어난 하늘빛 향기 같은 그대 한 아름,
咲いた空色の香りのようなあなた
설레는 입술에
ときめく唇に
봄꽃을 띄운 달
春の花を浮かべた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