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필 수 있도록 」
Rebloom
日本語訳「また咲けるように」
鬼宮 OST Part.3
韓国ドラマ「鬼宮」
ソン・テジン
作詞 ケミ , Midnight
作曲 ケミ , Midnight
編曲 Midnight
언제였을까 내려앉은 맘이
いつだったかな 沈んだ心が
기댈 틈이 없이 무너진 작은 아픔이
寄りかかる暇もなく 崩れた小さな痛みが
스치는 메마른 바람에
すれ違う乾いた風に
흩날려 번질 때
舞い散るとき
조용히 내린 어둠 사이로
静かに降りた闇の中に
삼킨 눈물이 흘러도
飲み込んだ涙が流れても
언젠가 짙은 어두운 밤 끝에
いつの日か 暗い夜の果てに
깨어난 저 작은 새벽의 별처럼
目覚めたあの小さな夜明けの星のように
천천히 다시 피어나길
ゆっくり また咲くように
숨죽였던 작은 봄꽃처럼
息を潜めた 小さな春の花のように
언제나 말없이 걷는 그 길을
いつも黙って歩くその道を
조용히 비추는 별빛들이
静かに照らす星明かりが
항상 곁에 있다는 걸
いつもそばにいるということ
부디 잊지 말아요
どうか忘れないで
오늘의 나를 살게 하는 건
今日の僕を生きさせるものは
그날 아름답던 기억
あの日美しかった記憶
그것뿐이라도
それだけでも
괜찮아 지금 내뱉은 그 숨이 아파도
大丈夫 今吐いたその息が痛くても
가끔은 눈물이 흘러도
たまには 涙が 流れても
피어날 오늘의 꿈들이
咲く今日の夢が
이 순간을 품어줄 거예요
この瞬間を抱いてくれるでしょう
언젠가 얼어붙은 그 마음에
いつか凍りついたその心に
따스한 봄이 찾아오면
暖かい春が訪れると
말없이 나를 안아주길
何も言わずに僕を抱いてくれるように
다시 피어나도록
再び咲くように
다신 지지 않도록
二度と負けないよう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