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인사 」
Stay with me
日本語訳「雪の挨拶」
今日も申し訳ありません OST Part.5
韓国ドラマ「今日も申し訳ありません」
イ・ミンヒョク,ヨン・ギョンイ
作詞 , チュ・セフン
作曲 イ・ギファン , チュ・セフン
編曲 イ・ギファン , チュ・セフン
하얀 눈에 써둔 그 이름
白い雪に書いておいた その名前
장난스레 보일 만큼 딱 그만큼만
ふざけて見えるくらい ちょうどそれくらい
포근하게 내게 번져 와
暖かく私に広がってきて
사라짐이 아쉬워도 그저 서서
消え去るのが惜しくても ただ立って
따스해질 날까지만
暖かくなる日まで
그만큼만 이렇게
その分だけ こうやって
네 곁에
あなたのそばに
쓸쓸한 밤 조그만 찻잔과
寂しい夜 小さなティーカップと
미소 짓게 하는 눈 풍경이
笑みがこぼれる 雪景色
그 정도 위로가
それくらいの安らぎ
그 정도 온기로
それくらいの温もりで
잠시 곁에 머물러요
しばらく そばにいて
새로 맞을 계절 속에서
新しく迎える 季節の中で
틀림없이 행복해져요 그대 이제
間違いなく幸せになりましょう いま
얼어붙은 맘이 전하는
凍りついた心が伝える
사라져갈 이 순간은 잊은 채로
消えていくこの瞬間 忘れたまま
자신 없는 이 고백이
自信のないこの告白が
비겁해도 이렇게
卑怯でもこんなに
네 곁에
あなたのそばで
쓸쓸한 밤 조그만 찻잔과
寂しい夜 小さなティーカップと
미소 짓게 하는 눈 풍경이
笑みがこぼれる 雪景色
그 정도 온기가
それくらいの安らぎ
그 정도 행복이
それくらいの温もりになり
되어 오래도록 머무를 수 있다면
長く 留まれるのならば
달라짐 없이 서로만 보며
変わらず お互いだけを見て
네 곁에
あなたのそばで
당연하게 놓여진 향기와
当然に置かれた香り
먼지 쌓인 오랜 물건처럼
ほこりの積もった古い物のように
똑같은 맘으로
同じ気持ちで
똑같은 시간을
同じ時間を
작별의 인사 없이
別れの挨拶もない
그런 날을 기다려요
そんな日を待っ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