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모든 날들 」
All Our Days
日本語訳「僕たち全ての日々を」
組み立て式家族 OST Part.4
韓国ドラマ「組み立て式家族」
Kim Feel
作詞 ソ・ドンソン
作曲 パク・ソンイル
編曲 パク・ソンイル
어느 날
ある日
소중한 기억
大切な記憶
내 작은 가슴에 들어와 환하게 웃던 그날
僕の小さな胸に入って明るく笑ったあの日
또 어느 날
またある日
널 안아준 기억
君を抱いてくれた記憶
아프고 힘겹던 모든 걸 맡기듯 울던 그날
痛くて辛かった すべてを預けるように泣いたあの日
우린 모든 날들을 사랑했지
二人はすべての日々を愛した
그땐 가슴이 뛰는 걸 알기엔 어렸을 뿐
その時はときめきに気付くには幼かっただけ
다투듯 미뤄 왔었을 뿐
争うように延ばしてきただけ
이율 모른 채
理由を知らないまま
어쩌면 사랑이란 의미를 몰라
どうしても 愛という意味が分からない
단지 말 못했을 뿐
ただ言えなかっただけ
날마다 그렇게
毎日そうやって
어쩌면 이별이란 의미도 몰라
どうしても 別れという意味も分からない
그저 믿어 왔었지 서롤 놓지 않으려
ただ信じて来ただけ お互いを離さないように
우리 기억의 온길 마음에 안고
二人の記憶に来た道を心に抱いて
어느 날
ある日
아팠던 기억
痛かった記憶
언젠가 어른이 돼 가며 이별을 묻던 그날
いつか大人になって別れを聞いたあの日
우린 모든 날들에 기도했지
二人はすべての日々に祈ったの
그냥 이대로 시간을 멈추게 해달라고
このまま時間を止めてほしいと
수없이 혼자 되새긴 말
数えきれないほど一人繰り返した言葉
제발 이대로
どうかこのまま
날마다 떠나려는 기억을 잡고
日毎に 旅立とうとする 記憶を つかんで
나는 부탁했었지
僕は頼んだんだ
기다려 달라고
待ってくれと
언젠가 슬퍼했던 걱정했던 말
何時か悲しんだ心配した言葉
이젠 대답해줄게
もう答えるよ
너를 사랑한다고
君を愛してると
우릴 만나게 해준 그날
二人を会わせてくれたあの日
나란 세상에 와준 그날부터
僕という世の中に来てくれたあの日から
우리는 사랑이란 단어를 몰라
二人は愛という単語を知らない
단지 말 못했을 뿐
ただ言えなかっただけ
날마다 그렇게
毎日そうやって
우리는 이별이란 단어를 몰라
二人は別れという単語を知らない
그저 믿어왔었지 서롤 놓지 않으려
ただ信じて来たんだ お互いを離さないように
우리 기억의 온길 마음에 안고
二人の記憶に来た道を心に抱い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