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 It Were 」
日本語訳「恋しさみたいな」
Dear.M OST Part.2
韓国ドラマ「Dear.M」
イ・ナヒョン(LeeNa)
作詞 Honey Pot
作曲 Honey Pot
編曲 Honey Pot
미룬 이별을 정리하려
先送りにした別れ 整理しようと
닫힌 마음을 열어보니
閉ざされた心を開いてみると
미안함과 미움들이 멋대로
申し訳ない気持ちと憎しみが勝手に
뒤엉켜진 기억에
もつれた記憶に
자꾸 목이 메어와
何度ものどがつかえる
말하기도 조금 애매한
言うのもちょっと曖昧な
나의 감정의 조각들은
私の感情のかけらは
낯설어진 저 바람을 타고서
慣れないあの風に乗って
꽁꽁 여민 옷깃 새
ただした襟の間
가슴께로 안겨 와, 아파
胸元に抱かれて 痛い
잘가 두 손을 흔들며 날
さようなら 手を振って 私を
항상 뒤돌아보던 널 되뇌이면
いつも振り向くあなたを 繰り返したら
나 떠오르는 건
私 思い浮かぶのは
꼭 말하자면 그리움 같은
あえて言えば 懐かしさのようで
어디쯤에 서 있는 걸까
どの辺に立っているのだろう
너의 모습은 아득한데
あなたの姿は薄れて
허전함은 계절처럼 시들고
寂しさは季節のようにしおれて
혼자 남은 오늘에
一人残った今日に
점점 더 익숙해져, 아파
だんだん慣れてくる 痛み
잘가 두 손을 흔들며 날
さようなら 手を振って 私を
항상 뒤돌아보던 널 되뇌이면
いつも振り向くあなたを 繰り返したら
나 떠오르는 건
私 思い浮かぶのは
꼭 말하자면 그리움 같은
あえて言えば 懐かしさのようで
차가운 말들도 어긋난 약속 모두가
冷たい言葉も ずれた約束 みんなが
소나기처럼 스치고
夕立のようにかすめて
서랍 속 편지 위 꾹 눌러쓴 마음처럼
引き出しの中の手紙の上 書いた心のように
넌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あなたはいつまでも胸に残る
잘가 몇 번을 타일러도
さようなら 何度言い聞かせても
내 맘 깊이 머무는 널 되뇌이면
私の心の奥深くに留まるあなたを繰り返すと
나 떠오르는 건
私 思い浮かぶのは
꼭 말하자면 그리움
言わば懐かしさ
곧 희미해질 테지만
すぐぼやけるだろうけど
더 그리워질 그리움 같은
もっと懐かしくなる懐かしさのよ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