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의 끝 」
End of a Day
日本語訳「一日の終り」
バニーとお兄さんたち OST Part.8
韓国ドラマ「バニーとお兄さんたち」
チョン・ヒョビン(Jeong hyo bean)
作詞 キム・ボムジュ , キム・シヒョク
作曲 キム・ボムジュ , キム・シヒョク
編曲 キム・ボムジュ , キム・シヒョク
이 밤 내 안에 빛을 잃어가고
この夜 私の中に光を失っていって
온 내 마음엔 상처뿐인데
私の心には傷だけなのに
어느 누구도 위로가 될 수 없는
誰も慰めにならない
긴 밤 나를 지치게 하는 걸
長い夜私を疲れさせることを
내쉰 숨마다 날 끌어내
息を吐くたびに私を引きずり出すんだ
다다른 끝에 날 보듬어 주는 건
行き詰まった末に私を抱きしめてくれるのは
기나긴 하루 끝에 내뱉는
長い一日の終わりに吐き出す
내 한숨은 하나둘 짙어가고
私のため息は一つ二つと濃くなって
어린 마음에 숨겨온 꿈은
幼い心に隠してきた夢は
더욱 빛을 잃어가
さらに光を失いつつ
고갤 저어도
首を横に振っても
긴 밤 점점 날 조여오는
長い夜 だんだん 私を締め付けてくる
걸음을 재촉해도
足を速めても
위로 섞인 말들 날 주저앉히려 해
上に混ざった言葉 私を座り込もうとする
기나긴 하루 끝에 내뱉는
長い一日の終わりに吐き出す
내 한숨은 하나둘 짙어가고
私のため息は一つ二つと濃くなって
어린 마음에 숨겨온 꿈은
幼い心に隠してきた夢は
더욱 빛을 잃어가
さらに光を失いつつ
고갤 저어도
首を横に振っても
어디론가 사라져버릴 어린 날들
どこかへ消えてしまう幼い日々
바래진 기억처럼 흩어져
色あせた記憶のように散って
다시 네게 손 내밀어 불러본다
もう一度あなたに手を差し伸べて呼んでみる
기나긴 하루 끝에 내뱉는
長い一日の終わりに吐き出す
내 한숨은 하나둘 짙어가고
私のため息は一つ二つと濃くなって
내게 비춰온 꿈은
私に照らしてきた夢は
여느 빛을 쫓아가
普通の光を追いかけて
손 닿을 듯 그 빛을 쫓아 난
手が届くようにその光を追った
기나긴 나의 밤은 저물어
長い私の夜は暮れる
수줍게 내민 햇빛 너머로
恥ずかしげに差し出した日差しの向こうに
굽이진 길 따라
曲がりくねった道に沿って
한 번 더 내게
もう一度私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