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날 」
Such a Day
日本語訳「こんな僕を」
貞淑なお仕事 OST Part.4
韓国ドラマ「貞淑なお仕事」
フイ(Hui)
作詞 キム・ソンヒ
作曲 キム・ソンヒ , パク・スヨン
編曲 キム・ソンヒ,パク・スヨン,チェ・ウジェ
괜찮은 척 웃어보아도
大丈夫なふり 笑ってみても
어깨 쭉 펴고 숨을 크게 쉬어봐도
肩を伸ばして 息を大きく吸っても
작아지는 마음이 자꾸 초라하게 느껴지는 날
小さくなる気持ちがいつも 惨めに感じる僕を
담담해지려 노력해 봐도
淡々となろうと努力してみても
슬퍼 보인단 의미 없는 한마디에
悲しそうだという意味のない一言に
꼭꼭 숨겨놓았던 비밀을 들켜버린 사람처럼
しっかり隠してきた秘密がバレてしまった人のように
심장이 쿵 내려앉아
心臓がどくんとする
이런 날 이런 날
こんな僕をこんな僕を
이런 날 안아준다면
こんな僕を抱いてくれたら
이런 날 이런 날
こんな僕をこんな僕を
숨 막히게 꼭 안아준다면
息詰まるほど 抱きしめてくれたら
눈물이 다 마를 때까지 울어버릴 텐데
涙が乾くまで 泣いてしまうだろうに
달라진 게 없는 하루도
変わったことのない一日も
달라지지 않을 것 같은 미래들도
変わらないような未来も
끝이 보이지 않는 황량한 사막을 걷는 것처럼
果てが見えない荒れた砂漠を歩くように
무기력한 이유 같아
無気力な理由みたい
이런 날 이런 날
こんな僕をこんな僕を
이런 날 안아준다면
こんな僕を抱いてくれたら
이런 날 이런 날
こんな僕をこんな僕を
숨 막히게 꼭 안아준다면
息詰まるほど 抱きしめてくれたら
눈물이 다 마를 때까지 울어버릴 텐데
涙が乾くまで 泣いてしまうだろうに
꿈꾸던 밤들과
夢見た夜と
빛나는 별들이
輝く星々が
여전히 그대로
変わらずに そのままで
남아있어 그때의 모든 마음들이
残ってるあの時のすべての気持ちが
한순간 꿈만 같아
一瞬 夢みたい
이런 날 이런 날
こんな僕をこんな僕を
이런 날 안아준다면
こんな僕を抱いてくれたら
이런 날 이런 날
こんな僕をこんな僕を
숨 막히게 꼭 안아준다면
息詰まるほど 抱きしめてくれたら
눈물이 다 마를 때까지 울어버릴 텐데
涙が乾くまで 泣いてしまうだろうに